지난해 우리 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 왔던 숙원사업을 하나씩 해결하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024년은 도시개발, 교통, 교육, 문화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며,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약 이행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고,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그룹 내 1위를 달성했고,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리 시의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의왕시가 더 크게 도약하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시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단계에 들어선 만큼,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의왕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의왕시 미래 관련 사업 추진에 의회 역할 다할 터”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독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의왕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에도 의왕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뢰받는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7명 시의원 모두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시민 복리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행부는 물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3기 신도시 개발,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의왕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의회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의 투명한 예산 심의와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의왕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시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5년 새해, 시민 여러분과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께도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차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