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과천은 도시개발, 지역경제, 문화․예술, 복지 등 다방면에 두루두루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특히, ‘4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1위’, 경기도 내 ‘정주 환경 만족도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임을 입증했습니다.
오늘 저는 과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총 80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푸드테크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과천을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둘째, GTX-C노선, 과천정보타운역, 과천위례선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 늘어나는 교통 수요와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맞춰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지식정보타운 내 ‘복합 공공시설’ 건립, ‘공공도서관’ 건립 등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출산 장려정책’과 다자녀 양육 바우처, 다함께돌봄 등 ‘육아 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신설에도 속도를 내고,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학교 시설 개선비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추사박물관’ 대중화 노력 등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5년 새해는 민선8기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어 그 성과가 나타나고, 과천의 미래 청사진이 더욱 선명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 위해 책임 다할 터”
사랑하고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구독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해,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올 한 해도 모두가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과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과천시과 더욱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 그리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과천시의회는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과천시가 자랑하는 문화적·역사적 자산을 보존하며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협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그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넓히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도 상생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더 나은 내일로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변화에서 큰 혁신이 시작되듯 우리 시의회의 작은 실천들이 과천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과천시민 여러분과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구독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더 나은 과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