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이 제12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 청룡’ 부문에서 우승했다.     ©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이 제12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 청룡’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은 탄탄한 팀워크와 집중력, 그리고 핵심 포수 서지우(등번호 38번, 11세, 당정초 5) 선수의 뛰어난 활약으로 제9회 한국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원동력이 될 정도의 활약을 펼친 서지우 선수는 ‘꿈나무 청룡’ 부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서지우 선수는 팀의 1번 타자이자 주전 포수로 출전해 포수로서의 안정적인 리드와 투수와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야구에서 포수는 단순한 수비수를 넘어, 경기 전체의 흐름을 읽고 조율하는 ‘야구의 뇌’로 불리는 점에서 서 선수의 포수 능력은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 서지우 선수가 ‘꿈나무 청룡’ 부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

서지우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한번 우승을 했기 때문에 2연패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안양시가 원래부터 우승하던 팀은 아니었는데 감독님, 코치님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 팀 선수들과 함께라면 매경기 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은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우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결과로, 한국 유소년 야구의 미래가 밝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안양시유소년야구단 주전 선수 9명이 포즈를 취했다.     ©

▲ 서지우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 타격 준비를 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yang City Youth Baseball Team Wins the 12th National Youth Baseball Tournament in Yanggu, Korea ‘Dream Tree Blue Dragon’ Category

Seo Ji-woo Receives the Best Player Award in the ‘Dream Tree Blue Dragon’ Category

Anyang City Youth Baseball Team won the ‘Dream Tree Blue Dragon’ category in the 12th National Youth Baseball Tournament in Yanggu, Korea. Anyang City Youth Baseball Team achieved the feat of winning two consecutive tournaments following the 9th Korea Cup thanks to solid teamwork, concentration, and the outstanding performance of key catcher Seo Ji-woo (uniform number 38, 11 years old).

Seo Ji-woo, who played a driving force in winning this tournament, won the ‘Dream Tree Blue Dragon’ category MVP Award. Seo Ji-woo played as the team’s first batter and main catcher, and played a pivotal role in defense based on his stable lead as a catcher and perfect teamwork with the pitcher. In baseball, catchers are called the ‘brains of baseball’ who go beyond simple defenders and read and control the flow of the entire game, and Seo’s catching ability is evaluated as outstanding.

Seo Ji-woo said, “Since we won once in the last game, I thought I wanted to win two in a row,” and added, “Anyang City was not a team that was supposed to win from the beginning, but I think we got here because the manager and coaches guided us well. I think we can aim to win every game with the current team players.”

Having achieved the record of winning two consecutive competitions, Anyang City Youth Baseball Team is also drawing attention as a candidate to win the upcoming national competition. This competition has a meaning beyond just winning, and it has once again proven that the future of Korean youth baseball is b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