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주간현대신문의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창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방화 시대에 요구되는 지역 주민들의 소식을 찾아내고 알려주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비판과 감시는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경기교육은 교육 1섹터인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2섹터 경기공유학교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3섹터 경기온라인학교를 구축해 든든한 공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개최로 경기교육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제행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변화·기회·도전으로 세계교육을 선도하고자 힘쓰는 경기교육의 노력에 주간현대신문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의 지령 500호 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역 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강력한 기반”
주간현대신문의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은 그동안 우직한 걸음으로 지역민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조명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여춘 발행인님과 주간현대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을 거점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이슈와 문화, 사람들을 조명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중앙 이슈 중심으로 언론 환경 속에서 내가 사는 지역, 그리고 내가 살아갈 지역의 세세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것은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방자치, 자치분권 강화라는 시대정신에 따라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끌어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강력한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이러한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지령 500호를 발행하기까지 애써주신 주간현대신문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는 앞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큰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