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주간현대신문 창간18주년 축사

이재화 자문위원, 지일조 아이엔제이컨설팅(주) 대표, 안경진 본지 고문변호사

경기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26/04/02 [11:05]

주간현대신문 창간18주년 축사

이재화 자문위원, 지일조 아이엔제이컨설팅(주) 대표, 안경진 본지 고문변호사
경기브레이크뉴스 | 입력 : 2026/04/02 [11:05]

“우리 이웃의 사소한 일상과 행복을 생각하는 신문”

 

 

▲ 이재화 대성마리프 회장     ©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지역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자문위원으로서 18주년의 시간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매일 걷는 안양의 거리, 군포와 의왕의 골목, 과천의 정겨운 풍경 속에는 수많은 이웃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런 ‘사소한’ 일상들이 삶의 질을 바꾸는 진짜 뉴스입니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켜본 지역 언론의 모습은 일상적 삶에서 우러나오는 생각보다는 행정과 의정의 눈으로 보는 데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일상의 사소함에 주목하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지탱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땀방울을 귀하게 여기고, 거창한 구호 대신 이웃 간의 ‘작은 배려’가 사회의 표준이 되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지요.

 

글 몇 줄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우리 동네 구석구석에 스며있는 온기를 찾아내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은 조금씩 더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비판의 칼날보다 공감의 시선이 더 큰 울림을 주고 변화를 일으킨다고 믿습니다. 우리 지역의 평범한 일상이 가장 가치 있는 정론이 되는 그 길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동행하겠습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서도 우리 신문은 ‘일상의 가치’를 중심에 놓고 선거 공간을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하고 친절한 사회’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이웃의 눈빛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여정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곁에서 함께 걷겠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큰 울림”

 

 

▲ 지일조 아이엔제이컨설팅(주) 대표     ©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8주년을 안양·군포·의왕·과천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온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의 환경 속에서도 안양권을 아우르는 현안을 짚어내고, 때로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묵묵히 현장을 지켜오신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사명감에 깊은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영 컨설팅 현장에서 제가 늘 마주하는 진리는 ‘변화는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최근 주간현대신문이 내건 ‘작은 배려가 만드는 따뜻하고 친절한 사회’라는 기치는 우리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명분이나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에 귀 기울이며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다짐은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성과만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는 세상에서, 주간현대신문이 전하는 따뜻한 소식들은 우리 공동체 구석구석에 활기를 불러오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서늘한 비판 정신은 유지하되, 그 기저에는 늘 사람을 향한 온기가 흐르는 신문으로 시민 곁에 머물러 주시길 기대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앞날에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18주년, 안양의 미래를 밝히는 '시민의 눈'이 되어주길

 

 

▲ 안경진 본지 고문변호사     ©

우리 지역의 대표 지역언론인 '주간현대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안양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애독자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년 전 첫 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지금까지, 주간현대신문은 안양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기록해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온 그 열정은 우리 안양 공동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변호사로서 법을 다루다 보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아야 할 시민들의 권익이 때로는 정보의 부재나 소통의 단절로 인해 위협받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때 지역 언론은 시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공론의 장'이자 '감시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지난 18년간 그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내 법률적 이슈나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안양이 보다 투명하고 정의로운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저 역시 주간현대신문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법률 전문가로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점들을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18주년을 맞아 성년의 반열에 올라선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안양의 ‘정직한 눈’과 ‘따뜻한 입’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때로는 권력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을, 때로는 이웃의 훈훈한 미담을 전하며 우리 안양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길을 밝혀주십시오.

 

저 또한 변호사로서, 그리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간현대신문의 발전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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