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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신문 창간17주년 축사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기사입력  2025/04/01 [14:45]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지역 언론 새로운 역사 만들고 지역 발전 견인”

 

 

▲ 최대호 안양시장     ©

지역언론을 대표하는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56만 명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이 안양·군포·의왕·과천의 시민 곁을 지켜온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현장의 많은 기자분들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보고 싶은 신문 재미있는 신문’을 모토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해왔습니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다양한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건강한 담론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였습니다. 또, 지역 주민에게는 삶을 위로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지난해 안양의 시민축구단인 FC안양이 K리그1로 승격하여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양의 새로운 명물인 ‘안양춤축제’와 함께 FC안양은 급격한 도시화로 정체성이 약해져가고 있는 안양시민들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는 한편 안양시민의 정체성 함양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양시는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와 의견을 새겨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 아픈 곳 감싸주는 사람냄새 나는 매력 지켜가길…”

 

 

▲ 하은호 군포시장     ©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지난 2008년 4월에 창간한 후, 지난 해 11월 지령 500호를 넘어서며 군포를 비롯한 안양, 의왕, 과천 지역의 대표적인 매체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왔으며, 정보 교류와 공유 등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으로 시민의 신문, 시민을 위한 신문의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포는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변화를 위해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으로 오래된 아파트단지가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철도지하화가 추진되며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끌어 오는데 주간현대신문의 역할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금정역 통합개발, 47번 국도 지하화,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환경변화에 대한 군포시민들의 바람을 잘 전달해 주시고 가치 있는 도시를 위한 공직자들의 노력을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가려운 곳은 시원하게 긁어주고 아픈 곳은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사람냄새 나는 매력을 지켜가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힘있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도약 꿈꾸는 의왕시정 관심을…”

 

 

▲ 김성제 의왕시장     ©

반갑습니다! 의왕시장 김성제입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17주년을 16만 의왕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주간지로서 언론 진흥과 지역문화 창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이여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지속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올해 시정목표로 △자연 친화적인 명품도시, △일자리 풍부한 첨단자족도시, △시민이 편리한 교통의 메카도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문화·체육·복지 도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소통행정 실현을 제시하고, 의왕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왕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의왕시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

 

 

▲ 신계용 과천시장     ©

8만 5천여 과천시민과 함께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양, 의왕, 군포, 과천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문사를이끌어 오신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언론은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공정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선도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온라인과 지면신문을 통해 바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과천, 안양, 군포, 의왕 4개 지역 대표 정론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여론수렴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제시,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자치단체를 하나로 집결시켜주는 가교역할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견제와 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과천은 전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정주만족도 1위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정책과 모자보건, 안심보육, 주거복지 사업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과천이 지속가능한 스마트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시정이 될 수 있도록 각 언론과 협력해 나갈 것이며 지역언론을 동반자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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