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역언론은 공동체 신뢰와 지방자치 기반 다지는 큰 힘”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17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17년간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습니다. 온라인 가짜뉴스, 선동 영상이 빈번히 생산되는 요즘, 건강한 지역언론은 공동체의 신뢰와 지방자치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큰 힘입니다.
지면신문의 위기 속에서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오신 이여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는 지역여론에 귀 기울이며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힘내GO카드’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3월 말에는 폐업 소상공인 재기를 돕는 ‘재창업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보험’과 ‘환변동보험’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일‧가정 양립과 생산성 향상 모두를 위한 ‘0.5&0.75잡’을 도입했고, ‘주 4.5일제’ 시범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민생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현장 보도로 지역 소통의 든든한 허브가 되길 기대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교육 혁신과 변화 선도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에 관심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양·군포·의왕·과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과 주간현대의 인터넷신문인 경기브레이크뉴스는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세세한 지역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등 경기교육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발 빠른 뉴스와 심층보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대합니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새로운 경기교육은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미래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학생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주간현대신문과 경기브레이크뉴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간현대신문과 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굳건해지기 위해 지역언론 역할 중요”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따뜻한 응원을 함께 전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여춘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에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키며,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힘써 오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더욱 굳건해지기 위해서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담론과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것은 지방자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동력입니다. 언론이 바로 설 때, 지방자치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