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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4 군포시] 전통적 강세를 유지할 것인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인가
이학영 후보, 산본‧기존도심 재건축 신속 추진 대표공약으로 내세워
최진학 후보, 경제‧도시재정비‧복지‧교육‧문화 공약 방송 원고로 제시
기사입력  2024/04/02 [15:21] 최종편집    강성봉 기자

군포시는 17대 총선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이 내리 다섯 번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이다. 국민의힘은 2년전 지방선거에서 시장 선거에서 이긴 여세를 이어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국회의원을 탈환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1기신도시인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 철도 지하화 문제다. 이 두쟁점과 관련해서 두 후보는 각각 자신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과 관련해 이학영 의원은 “지난 12년 3선 국회의원 임기 동안 정부와 경기도와 함께 노력해온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4선의 힘으로 확실하게 빨리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학 후보는 대통령이 국민의힘이고, 단체장이 국민의힘이다. 정부 여당의 힘을 빌려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군포의 원동력을 갖고 있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 이학영 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철도 지하화 관련해서 이학영 후보는 “4호선 지하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이 부분을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으로 넣었다. 내가 가진 오랜 경험으로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진학 후보는 “6년 전 시장출마했을 때 철도지하화를 주장하자 그 당시만 해도 허무맹랑한 공약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여야가 합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자신이 철도지하화 공약의 원조임을 주장했다.

 

이학영 후보는 3월 28일 산본 및 기존도심 재건축 신속 추진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방안을 네 가지 제시했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많은 곳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폭 확대하고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지자체와 국토부장관 협의해 선도지구를 신속 지정하고, 매년 신규 추가지정을 확대하겠다

 

△자치단체별 용적률 150%까지 상향하고, 건폐율·인동간격 완화로 공공기여율 최소화하며, 안전진단 면제·완화를 현실화하고 ‘맞춤형 노후계획도시 공공기여 운영기준(안)’ 마련으로 지자체 자율성 강화해 사업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건축규제는 완화하겠다.

 

△초기사업비용을 신속히 마련하고, 공공재원 투입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초기 6,000억원 규모의 주민지원 재원을 마련해 경기도 지자체간 재건축 특별회계 매칭지원하겠다.

 

△대규모 정비에 따른 전세시장 불안 예방을 위해 이주 수요관리·이주비 지원·이주단지 조성 등 체계적인 대책 수립하여 실효성 있는 이주대책을 마련하겠다.

 

이학영 후보는 “1기 신도시 조성 이후 30년, 도시 재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포시 국회의원으로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을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공동발의하고 제정에 앞장서 온 만큼, 새로운 군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학 후보는 페이스북에 미리 공개한 4월 4일자 4월 9일자 Btv 방송연설 원고에서 자신의 선거공약을 정리해 발표했다. 먼저 경제공약으로 △산본 신도시의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추진, △당정동 공업지역 재정비, 대야동, 부곡동 등에 지식기반 테크노 산업단지 유치, △청년창업혁신 센터와 소상공인회관 건립,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지속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도시재정비 공약으로 △군1호선 금정역~당정역 구간과 4호선 금정역~수리산역 구간의 지하화 조속 추진, △금정역 통합환승역사 건립하고 KTX 열차 정차 추진, △국도 47호선 전 구간 확장‧지중화, △중앙공원 내 지하주차장 건립을 제시하고, 복지공약으로 △기존 영구임대아파트의 리모델링과 낡은 종합 사회복지관의 재건축, △3기 신도시 개발지역에 ‘공공실버타운 단지’ 건립, △노인복지 장수 수당 신설, 무료 급식 배달을 제공, 보훈대상자 보상 확대, △저소득층 대상으로 임차료·전기료 등 주거비용 추가 지원, △관내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의 대상 전 시민으로 확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 파크’와 ‘군포여성힐링센터’ 건립을 제시했다.

 

▲ 최진학 후보(오른쪽)가 지난 3월 29일 군포시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

 

최진학 후보는 이어서 교육‧문화 공약으로 △‘공공 영유아 돌봄 센터’ 건립, △초등생 늘봄학교를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 △초등생 대상으로 아침과 방학 중 급식 실시, 외국어 기반으로 하는 국제 중학교와 수학 전문 특목고 유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시티’ 조성, △산본천의 복원을 위한 선도지구 지정 추진, △구봉산을 제2의 화담숲으로 조성, △송부동·대야동 일원의 송전탑 및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뮤지컬 전용공연장, 초고층 행복문화타운, 스포츠힐링타운 등 건립,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시민 주도의 특화공간으로 활용 등을 제시했다.

 

최진학 후보는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사람을 바꾸면 군포가 바뀐다”며, “우리 군포시민 여러분의 근심이 대통령을 바꾸었고, 군포시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군포시장을 바꾸었다. 이제 고인 물인 국회의원까지 바꾼다면 군포의 현재가 바뀌고, 우리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1일 군포시의 ‘여론조사꽃’의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9.9%, 국민의힘 지지율이 34.6%로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

 

지난 2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힘을 바탕으로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열 강세지역인 군포시 시장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경기도의원, 군포시의원 선거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 총선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우세인가, 국민의힘 우세인가 어떻게 나타날지 그 추이가 궁금하다.

 

 

이학영 후보(1952년 생)

 

▲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시)     ©

학력

 

순창농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순천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과정 수료

 

전남대학교 대학원 NGO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현 제21대 국회의원,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현 노무현재단 상임고문, 전 이사

 

제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군포시 지역위원장

 

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전 희망제작소 이사

 

전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

 

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최진학 후보(1957년 생)

 

▲ 최진학 국민의힘 후보     ©

학력

 

안양중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약력

 

현 군포시 청소년재단 비상임이사

 

전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희망특별본부 경기도 위원장

 

전 국민의힘 군포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 군포시을 당협위원장

 

제2-4대 경기 군포시의회 의원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 국가정책연구소 전임연구원

 

전 경기교육포럼 공동대표

 

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eneral Election Special 4 Gunpo City] Will we maintain our traditional strength or will a new wind of change blow?

 

Candidate Hak-young Lee makes a representative pledge to quickly promote reconstruction of Sanbon and existing downtown areas.

 

Candidate Jin-hak Choi presents economic, urban reorganization, welfare, education, and cultural pledges as a broadcast manuscript

 

 

Gunpo City is a strong area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ere Democratic Party-affiliated parties have won five times since the 17th general election. The People Power Party is heading into the election with the determination to regain the National Assembly seat in this general election, following the momentum of winning the mayoral election in the local elections two years ago.

 

The biggest issue in this election is the redevelopment project of Sanbon New Town, the first new city, and the issue of undergrounding the railway. Regarding these two issues, the two candidates each claim that they are the best candidates to solve the problems.

 

Regarding the Sanbon New Town redevelopment project, Rep. Lee Hak-young said, “I will try to resolve it quickly and reliably with the power of my fourth term through the connections and networks I have worked with the government and Gyeonggi Province during my term as a third term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for the past 12 years.” Candidate Jin-hak Choi is the president of the People Power Party, and the leader of the organization is the People Power Party. He said, “I am confident that I have the driving force in Gunpo that can move forward quickly with the help of the government and ruling party.”

 

Regarding the underground railway, candidate Lee Hak-young said, “How to realize the undergrounding of Line 4 was included i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general election pledge. “I think I have the ability to make it happen with my long experience,” he said. Candidate Choi Jin-hak said, “When I was running for mayor six years ago, when I advocated for underground railroads, they said it was an empty promise at the time. But now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have reached an agreement and it is being promoted,” he said, claiming that he was the originator of the pledge to make the railway underground.

 

On March 28, Candidate Hak-young Lee made the rapid promotion of reconstruction of Sanbon and existing downtown areas as his representative pledge and presented four ways to realize it.

 

△In order to quickly and effectively support many places, we will significantly expand public leadership, quickly designate lead districts among special redevelopment areas in consultation with local governments and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expand new additional designations every year.

 

△Increasing the floor area ratio for each local government to 150%, minimizing the public contribution rate by easing the building-to-land ratio and building-to-building spacing, realizing safety diagnosis exemptions and relaxation, and strengthening local government autonomy by preparing 'customized retirement planning city public contribution operation standards (draft)' to improve business efficiency. We will increase and ease unnecessary building regulations.

 

△In order to quickly prepare initial project costs and inject public funds, we will work with Gyeonggi Province to secure an initial KRW 600 billion worth of resident support resources to provide matching support for reconstruction special accounting between local governments in Gyeonggi Province.

 

△To prevent instability in the rental market due to large-scale redevelopment, we will prepare effective relocation measures by establishing systematic measures such as management of relocation demand, support for relocation costs, and creation of relocation complexes.

 

Candidate Hak-young Lee said, “30 years after the creation of the first new city, there are loud voices calling for urban reorganization. “I promise to definitely meet the expectations of citizens,” he said. “As a member of the Gunpo City National Assembly, I have co-sponsored and taken the lead in enacting the ‘Old-age Planning and Urban Development Act’ to support the redevelopment of the first new city, so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new Gunpo city.” He said.

 

Candidate Choi Jin-hak summarized and announced his election pledges in the manuscript of the BTV broadcast speech dated April 4th and April 9th, which was released in advance on his Facebook page. First, as economic pledges, △promoting the reconstruction and remodeling project of Sanbon New Town, △reorganizing the Dangjeong-dong industrial area, attracting knowledge-based techno industrial complexes in Daeya-dong and Bugok-dong, etc., △establishing a youth start-up innovation center and small business center, and △continuing the traditional market modernization project to strengthen the region. proposed economic revitalization. As a pledge for urban redevelopment, △promote the undergrounding of the Geumjeong Station-Dangjeong Station section of County Line 1 and the Geumjeong Station-Surisan Station section of Line 4, △build an integrated transfer station at Geumjeong Station and promote KTX train stopping, △expand and underground all sections of National Route 47, and △center. The construction of an underground parking lot within the park was proposed, and welfare pledges included △remodeling of existing permanent rental apartments and reconstruction of old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s, △construction of a ‘public silver town complex’ in the 3rd new city development area, △establishment of senior welfare longevity allowance, free of charge. Providing meal delivery, expanding compensation for veterans, △additional support for housing costs such as rent and electricity for low-income groups, △expansion of public transportation support projects in the area to all citizens, △'pet park' and 'pet park' where pets can be together. The establishment of the ‘Gunpo Women’s Healing Center’ was proposed.

 

Candidate Choi Jin-hak went on to make educational and cultural pledges: △Establishment of a 'public infant care center', △Expansion of Neulbom School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all grades, △Service of school meal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morning and during vacation, △Establishment of a foreign language-based international middle school and a special math high school. Attraction, △ Creation of a 'Green Smart City' where various cultures coexist, △ Promotion of designation as a Seondo district for the restoration of Sanboncheon, △ Creation of Gubongsan Mountain into the second Hwadam Forest, △ Transmission towers and overhead distribution lines in Songbu-dong and Daeya-dong. They suggested going underground, building a performance hall exclusively for musicals, a high-rise Happy Culture Town, and a Sports Healing Town, and using the site of the Southern Technology Education Center as a specialized space led by citizens.

 

Candidate Choi Jin-hak said, “When you change your thoughts, your behavior changes, and when you change people, Gunpo changes,” and “The concerns of our Gunpo citizens changed the president, and the citizens’ desire for change and reform in Gunpo City changed the Gunpo Mayor. “If we change the National Assembly, which is now stagnant water, Gunpo’s present will change and our future will change,” he said.

 

The survey results of Gunpo City's 'Public Opinion Poll' on March 11 showed that candidate Lee Hak-young was ahead with 49.9%, and candidate Choi Jin-hak was ahead with 34.6%, which is outside the margin of error.

 

In the local elections two years ago, the People Power Party won the mayoral election in Gunpo City, a traditionally strong area for the Democratic Party, based on the strength of its victor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ut was inferior in the elections to the Gyeonggi Provincial Council and Gunpo City Council. I am curious to see how the public sentiment in this general election will turn out, wheth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r the People Power Party has the upper hand.

 

 

Candidate Hakyoung Lee (born 1952)

 

Education

 

Sunchang Agricultural and Forestry High School

 

Chonnam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ster's degree from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Completed Master’s course in Education at Suncheon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Completed doctoral course in NGO studies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career

 

Current 21st National Assembly member, 19th and 20th National Assembly member

 

Current Roh Moo-Hyun Foundation standing advisor, former director

 

Chairman of the Trade, Industry, Energy,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Committee for the first half of the 21st National Assembly

 

Former Gunpo City Regional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Former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YMCA National Federation

 

Former Director of Hope Institute

 

Former Executive Chairman of the Transparent Society Agreement Implementation Council

 

Former standing co-representative of the Civil Society Organization Alliance

 

Former Chairman of the Foreign Cooperation Committee of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an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Former Euljiro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Former Vice Chairman of the Talent Recruitment Committe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didate Choi Jin-hak (born 1957)

 

 

Education

 

Anyang Middle School

 

Yongsan Technical High School

 

Dankook University College of Engineering

 

Master's degree from Chun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Doctor of Public Administration, Chun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brief history

 

Current non-executive director of Gunpo City Youth Foundation

 

Former People Power Party Gunpo City Party Council Chairman

 

Former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Seok-yeol Yoon, Gyeonggi-do Chairman, Organizational Headquarters, Hope Special Headquarters, Central Election Committee

 

Former Chairman of the Gunpo Mayoral Election Committee of the People Power Party

 

Former Liberty Korea Party candidate for Gunpo mayor

 

Former Chairman of Gunpo City, Gyeonggi-do, Liberty Korea Party

 

Member of the 2nd-4th Gyeonggi Gunpo City Council

 

Member of the 7th Gyeonggi Provincial Council

 

Former researcher at the National Policy Research Institute

 

Former co-representative of Gyeonggi Education Forum

 

Former Adjunct Professor,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Chun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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